순천시, '청렴추진단' 보고회…청렴도 1등급 달성 총력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2025. 5. 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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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참여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
순천시, '청렴추진단' 보고회 개최.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추진단'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26개 반부패·청렴 시책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부서별 과제들이 공유됐다.

청렴추진단은 노관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소장, 그리고 청렴체감도 지표와 관련된 주요 15개 부서의 과장들로 구성됐다. 15개 부서는 부패사건, 인사.조직, 제.세정, 계약관리, 인허가, 보조금, 민원응대 등 분야별로 개선 과제를 보고했다.

시는 2025년 주요 청렴시책으로 ▲부서별 민원관리 매뉴얼 구축 ▲전직원 청렴교육 강화 ▲찾아가는 청렴소통학교 운영 확대 ▲민관 청렴실천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추진한다.

노관규 시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전 직원이 청렴 가치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렴추진단을 중심으로 직원 및 민원인들 의견(정보공개청구등)을 적극 수렴하고 시책의 실효성을 높여 공직 전반의 청렴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순천시는 2024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으며, 전남도 내 5개 시 가운데 청렴도 1위를 기록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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