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이 알레르기’ 심해 여드름 패치 못 써… 어떤 증상 생기길래?

지난 19일 윤은혜 유튜브 채널에는 ‘지금 지쳤나요? 네니오.. 윤은혜의 봄 일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 윤은혜는 해외 미팅차 출국을 앞두고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앰플을 바르던 중 윤은혜는 “얼굴 피부에 트러블 났을 때 패치를 못 붙인다”며 “접착제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했다. 윤은혜가 언급한 여드름 패치는 얼굴에 트러블이 났을 때 붙이는 스티커 형태의 제품이다. 여드름 패치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고, 또 주의할 점에는 어떤 게 있을까?
우선 여드름 패치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짠 후와 짜기 전 2가지로 나뉜다. 두 종류의 여드름 패치는 성분 자체가 달라 혼용하면 안 된다. 짠 후 붙이는 여드름 패치의 주성분은 하이드로콜로이드로, 습윤한 환경을 만들어 피부 재생 속도를 높이는 기능이 있다. 압출이 제대로 된 후에 붙이면 회복 속도는 올라가고 다른 병원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압출이 잘 안돼 피부 속에 염증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패치가 공기를 차단하고, 습도는 올려 여드름균이 딱 좋아하는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세균 번식이 늘어나면 여드름이 완화되기는커녕 더 염증이 커지게 된다.
반면 짜기 전에 붙이는 여드름 패치에는 주로 살리실산, 티트리오일 등이 들어 있다. 살리실산은 피지를 녹이고, 티트리오일은 세포막을 손상시켜 항균 작용을 해 여드름균 증식을 막아준다. 효과가 없다면 패치를 오랫동안 붙여놓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유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패치를 붙일 땐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 패치를 붙이면 여드름에 세균이 옮겨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패치를 붙일 부분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게 좋다. 또 패치를 붙이기 전 로션, 스킨 등을 바르기도 하는데 이 역시 피해야 한다. 접착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여드름과 유분기를 함께 거두는 셈이기 때문이다.
윤은혜처럼 접착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여드름 패치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패치에 사용된 접착제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 패치를 붙인 부위에 ▲가려움증 ▲붉어짐 ▲물집 또는 진물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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