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간 농촌진흥청장 "국산 밀 안정적 정착 위해 가공업체 역할 커"
유창재 2025. 5. 20. 11:54
밀 시제품 개발 현장 살펴보고, 국산 밀 산업 활성화 협력 논의... "민관 협력 지원할 것"
[유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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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20일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 ⓒ 농촌진흥청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0일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국산 밀이 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가공업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권 청장은 이날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말하면서 "성심당이 보유한 수준 높은 제과·제빵 기술과 농촌진흥청의 밀 품질개선 기술이 융합되면 국산 밀 수요를 끌어 올리고 나아가 밀 자급률 도약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지역 대표 제과점이자 향토 기업인 성심당은 제품 원료 대부분을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조달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한 국산 밀로 만든 제품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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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20일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국산 밀 산업 활성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 ⓒ 농촌진흥청 |
권 청장은 이날 성심당 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둘러보고, 국산 밀 제품개발을 구체화할 수 있는 민관 상생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성심당 관계자들과 만나 농촌진흥청이 국산 밀 품질을 제고하고자 추진 중인 연구개발 현황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특히 최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빵 전용 밀 '황금알'과 '백경'을 언급하며, 앞으로 연구 방향을 알렸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개발된 지 오래돼 재배 안정성이 떨어진 밀 품종을 대체할 보급종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품질 균일성을 높이기 위한 혼합(블렌딩) 기술을 개발하고, 민간과 적극 협업해 가공업체 수요를 반영한 고품질 국산 밀을 개발, 보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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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20일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국산 밀 산업 활성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농촌진흥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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