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1개 스타 정책 '시민 평가' 받는다
12월까지 평가대회…연말 '베스트10' 확정

광주시는 '제60회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시청 1층에서 '2025년 정책평가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3년 연속 열리는 시민 참여형 정책 평가행사로, '정책에 시민의 힘을 더하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힘을 더해주세요'를 주제로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시민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기대되는 스타 정책' 31개를 전시·소개하고,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스타 정책 31개는 앞서 지난 4월 시민 소통 플랫폼 '광주온(ON)'과 시·구 공무원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65개 후보 중 선별했다. 설문조사는 시민(4,924명)과 시·구 공무원(1,116명) 등이 참여해 가장 기대되는 정책을 투표 방식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주요 스타 정책으로는 ▲대자보 도시 ▲광주 G-패스 ▲복합쇼핑몰 ▲2025 광주방문의 해 ▲통합·의료 돌봄 ▲공공의료 ▲1인가구 광주생활 ▲미래형 도시공간, 광천터미널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폭염 대응 시원한 도시 ▲청년정책 등 다양하다.
시민들은 가장 기대되는 정책 2개를 선택해 현장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시민 의견판'에 별모양의 붙임 쪽지(포스트잇)를 붙여 의견을 남긴다. 아울러 지난해 시정 성과와 광주의 미래 모습을 담은 포토존도 마련한다.
투표 결과는 행사장 내 대형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공개되며, 시민들은 직접 참여를 통해 '정책에 시민의 힘을 더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정책평가박람회 주제처럼 광주는 정책에 시민의 힘을 더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광주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정책평가박람회 현장평가를 시작으로 7월에는 지역사회 리더를 대상으로 한 정책평가를 이어갈 예정이며, 12월 '광주를 빛낸 스타 정책 경진대회'를 열어 올해의 베스트 정책 10개를 최종 선정한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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