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가 처분하고픈 ‘추신수의 미국 자존심’ 벤틀리...얼마길래?
전기연 2025. 5. 20. 09:25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처분을 원하고 있는 럭셔리 슈퍼카 벤틀리의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팔고 싶은 남편의 물건으로 차를 꼽았다.
하원미는 “미국에 있을 때 10년 동안 9만㎞밖에 타지 않았다. 한국으로 가져올 때 세금까지 포함해서 꽤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분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 “이 차를 너무 사랑하는 게 보여서 질투도 난다”고 설명했다. “진심으로 구매 의사가 있는 분은 연락 달라. 협의 가능하다. 추신수 사인볼에 배트도 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차량은 벤틀리 프라잉스퍼로 추정된다. 이 차량은 2005년 처음 출시된 이후 벤틀리의 4도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기본 트림 가격만 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는 2018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슈퍼카와 관련된 일화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우리가 미국에서 이방인이지 않나. 어필할 수 있는 건 눈에 보이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좋지 않은 차를 오랫동안 타고 다녔는데 무시당했다. 그래서 슈퍼카를 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원미 역시 “(남편이)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주차장 자리를 헷갈려서 다른 선수 자리에 주차했더니 남편에게 ‘차 빼달라. 네가 내 자리에 이런 차를 주차하면 팬들은 내가 좋지 않은 차를 타고 다닌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 무시당하는 것 같아 자존심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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