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이어 '뉴캐슬 내한'도 발표 다가온다, PL 맞대결과 더불어 '팀 K리그'와도 한판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올여름 내한한다고 발표된 가운데, 국내 친선경기를 가질 상대팀 뉴캐슬유나이티드도 발표만 앞두고 있다.
19일 쿠팡플레이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내한팀으로 토트넘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상대팀 없이 일단 토트넘의 이름부터 내놓았다. 여러 차례 내한했던 토트넘이 이번엔 주장 손흥민뿐 아니라 유망주 양민혁까지 두 한국 선수가 뛸 수 있다는 점, 자선 활동과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거라는 점 등을 전했다.
아직 발표되진 않았지만 토트넘의 상대팀은 뉴캐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먼저 8월 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그 뒤에 토트넘 대 뉴캐슬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쿠팡플레이와 별도로 추진되고 있는 바르셀로나 내한 경기와 일정이 겹치는 건 피했다. 최근 조율된 바에 따르면 7월 3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 대 바르셀로나 경기가 열리고, 이툳날에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팀 K리그의 경기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대구로 이동해 대구FC와 경기한다. 토트넘 대 뉴캐슬 경기 장소는 수도권을 떠나 중부지방에서 벌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올여름은 내한경기를 추진하는 측이 명문구단을 섭외하기 유독 힘들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32팀 규모로 개편돼 열리는 첫해다. 유럽에서 12팀이 참가한다. 이 12팀은 아시아 투어를 돌 일정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초청이 불가능했다. 특히 한국 선수 김민재 소속팀 바이에른뮌헨, 이강인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도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므로 이미 내한한 바 있는 두 팀을 다시 불러들일 수 없었다.
뉴캐슬은 이번 2024-2025시즌을 통해 강호의 위용을 완전히 되찾은 팀이다. 명문 뉴캐슬은 강등과 승격을 거친 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투자를 받아 2022년부터 전력을 확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은 다소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우승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PL에서는 시즌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3위에 오르며 치열한 5강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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