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지역언론연대] '2025 코리아 평화의 날' 6월 6일 임진각에서 만나요
[고양신문 박경만]
|
|
| ▲ '요나의 고래'와 선원들 제주서 인천까지 항해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요나의 고래'와 선원들. 사진은 2023년 제주~오키나와~대만 항해를 위해 출항하는 모습. |
| ⓒ 고양신문 |
코리아 평화의날 행사위원회는 코리아의 평화를 기원하는 '2025 코리아 평화의 날'이 현충일인 6월 6일 오전 11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철원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코리아 평화의 날'은 2019년 4월 27일 고성~강화 접경지역에서 열렸던 '4·27 DMZ 민+평화손잡기 운동'을 계승한 시민평화운동이다.
'2025 코리아 평화의 날'은 다음달 6일 오전 11시 7대 종교 종교인 DMZ생명평화순례단의 평화 예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남북 대학생 버스킹 팀 공연, 코리아 시민 평화음악회, 평화 손잡기와 시민 평화 대합창이 차례로 진행된다. 본 행사에 앞서 이달 19일부터 ▲DMZ 생명평화순례 ▲평화의 배 항해 ▲평화 마라톤 등 다양한 사전 행사가 열린다.
'DMZ 생명평화순례'는 7대 종교 종교인들이 19일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385㎞를 19일 동안 걸으며 평화를 기원한다.
|
|
| ▲ DMZ생명평화순례 DMZ생명평화순례 포스터 |
| ⓒ 고양신문 |
|
|
| ▲ DMZ생명평화순례 DMZ생명평화순례 포스터 |
| ⓒ 고양신문 |
선장은 26살 여성 해초가 맡고 탄탄, 들꽃, 수피아, 장준후씨가 선원으로 참여한다. 미술 전공 대학생인 해초 선장은 2023년 107일 동안 제주~오키나와~대만 5000km를 항해한 '공존과 평화의 바다를 위한 항해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평화의 배 항해팀은 4.16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희생자 추모제를 지내고, 광주에 들러 5.18묘역을 참배한다. 또 목포항, 군산항, 전곡항에 상륙해 시민환영식과 시민 만남의 시간을 갖고 '6월 6일 임진각에서 만나자'는 평화 메시지를 전달한다. 평화의 배 항해는 제주에서 한 척으로 출발하지만, 중간 기착지에서 현지의 어선과 요트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
|
| ▲ 지난해 평화의 날 지난해 강원도 철원 국경선평화학교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평화의 날 모습. |
| ⓒ 고양신문 |
현충일을 코리아 평화의 날로 정한 이유에 대해 정 대표는 "전쟁으로 희생당한 이들을 기리는 현충일이 지향하는 정신이 평화이기 때문"이라며 "코리아란 영어식 표현을 사용한 것은 남북의 국가명이 한글로는 각각 다르지만, 영어는 모두 코리아를 사용하고 있고 국제사회에서도 통용되는 이름이어서다. 특히 최근 남북 정부는 서로 적대하는 두 국가라고 말하고 있지만 시민들 마음속에는 영원히 같은 민족으로 하나의 나라(One Korea)라는 통일의 희망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 글쓴이는 고양신문 편집인입니다. 이 기사는 고양신문에도 실립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무너질 것" 해외 유명 유튜브는 왜? 반전 키워드는 이것
- 김문수와 이준석의 위기, 예고됐던 문제였음에도
- 지귀연 사진 공개한 민주당 "국민 여러분, 직접 확인해 달라"
- 특전사 간부 "곽종근, 전화기에 '문 부수고 들어가겠다' 복창"
- 김문수 토론 못한 게 권영국 탓? 국민의힘의 '뒤끝'
- 단일화 첫 언급한 이준석 "충무공 기개로 싸울 것...이재명은 연산군"
- 윤석열·한덕수·최상목이 안 한 일, 이주호가 했다
- 국힘 부산선대위, 이재명 산업은행 발언 집중포화
- 네, 저는 컵홀더 때문에 커피를 샀습니다
- [오마이포토2025] '방탄 유리벽' 안에서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