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 장현국 대표 두바이 DMCC 방문

반진욱 매경이코노미 기자(halfnuk@mk.co.kr) 2025. 5. 19. 14: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 인사이드
장현국 넥써쓰(NEXUS) 대표가 5월 1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DMCC(복합상품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게임·블록체인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DMCC는 두바이 최대 규모 자유무역지대다. 블록체인과 IT 산업에 특화된 글로벌 진출 거점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 인프라와 투명한 규제 체계로 전 세계 2만5000개 이상 기업이 DMCC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크로쓰(CROSS) 프로토콜 생태계에 참여 중인 파트너사들의 두바이 진출, 넥써쓰와 DMCC 간 공동 생태계 조성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파트너사의 두바이 진출 지원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 ▲현지 인재 육성과 채용 연계를 포함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단계별 협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장현국 대표는 “DMCC는 블록체인 및 게임 산업의 글로벌 확장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춘 곳”이라며 “크로쓰 생태계 참여 기업들이 두바이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DMCC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반진욱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10호 (2025.05.21~2025.05.27일자) 기사입니다]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