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울산 7대 공약 공개, "의료원·반구대암각화 숙원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울산 7대 광역 공약과 구군별 공약을 포함한 우리동네 공약이 19일 공개됐다.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오상택 민주당 울산선대위 정책전략기획단장은 "광역공약은 그동안 현실적 어려움과 여론의 갈등 속에 묵혀 두었던 울산의 오랜 숙원 과제들을 이제는 종결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울산의료원과 반구대암각화 관련 공약이 그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석철 기자]
|
|
| ▲ 오상택 민주당 울산선대위 정책전략기획단장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대선 후보의 울산 7대 광역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 ⓒ 박석철 |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오상택 민주당 울산선대위 정책전략기획단장은 "광역공약은 그동안 현실적 어려움과 여론의 갈등 속에 묵혀 두었던 울산의 오랜 숙원 과제들을 이제는 종결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울산의료원과 반구대암각화 관련 공약이 그것"이라고 밝혔다.
오상택 단장은 먼저 울산의료원 설립을 포함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울산의 공공의료 수준은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며 "울산의료원 설립과 함께 어린이치료센터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의료원 설립은 이미 지난 선거에서 공약한 바 있지만, 어린이치료센터는 추가된 내용이다. 오 단장은 이 공약이 울산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예타면제를 통해 다음 정부에서 실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의 울산 공약에는 3대 국가연구소 가운데 하나인 고자기장연구소 설립도 포함됐다. 오상택 단장은 "산업도시 울산이지만 R&D 인프라는 부족하다"며, "신소재 중심의 고자기장 연구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울산이 첨단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신소재 분야 첨단산업을 창출하고 울산의 산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울산의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 등재와 반구천 일원의 세계적인 자연문화유산 관광자원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상택 단장은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는 울산의 오랜 과제였고, 이제는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반구천 일원을 세계적인 자연문화유산 관광지로 만들어 울산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재명 후보의 울산 공약에는 북극항로 시대 대비와 관련한 울산항의 고부가 에너지 물류 신북방 전진기지화, KTX산천 노선 강화를 통한 태화강역 시대 개막, 울산의 전통 산업을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또한, 세계적 문화·엔터테인먼트 파크 조성 지원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되었다.
오상택 단장은 "이 모든 공약은 울산의 미래를 위한 큰 변화와 발전을 의미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울산은 산업 도시를 넘어 첨단 도시, 문화도시,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성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무너질 것" 해외 유명 유튜브는 왜? 반전 키워드는 이것
- 수업 시작 전 "대선 질문 일절 금지"... 학교서 벌어지는 촌극
- 지귀연 판사 "평소 삼겹살에 소주... 룸살롱 의혹 사실 아니다"
- 화제의 유시민 대선 예상 득표율, 무시할 수 없는 이유
- [현장] 윤석열은 또 침묵... 지지자들은 "지하로 모셔라"
- 이재명 유세차 펑크·선거벽보 훼손 "선거 방해 도 넘었다"
- 반전이었던 '내란 옹호 댓글' 14%...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
- 30%대 갇힌 김문수, '윤석열 탈당 효과' 묻자 보인 반응
- 시사평론가 김준일 "홍준표 총리? 예우 차원일 듯"
- "차별금지법 영원히 못해" 비판에도 이재명 "급한 건 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