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25] AI 생태계 쥔 엔비디아...젠슨 황에 들썩이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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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IT(정보통신) 박람회 '컴퓨텍스 2025'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시내 곳곳에서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관련 현수막을 볼 수 있었다.
개막에 앞서 예정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 연설 진행에 행사장 주변은 인산 인해를 이뤘다.
대만 지역 언론들이 엔비디아 행사 관련 기념 티셔츠를 입고 음악당 앞에서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을 예고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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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태계 손에 쥔 젠슨 황 발언에 업계 촉각

아시아 최대 IT(정보통신) 박람회 '컴퓨텍스 2025'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시내 곳곳에서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관련 현수막을 볼 수 있었다. 사실상 주인공은 '엔비디아'. 개막에 앞서 예정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 연설 진행에 행사장 주변은 인산 인해를 이뤘다.
이날 젠슨 황 CEO의 기조 연설이 예정된 대만 타이베이 음악당 근처는 이른 오전부터 인파가 모여들었다. 도로 곳곳에는 컴퓨텍스 2025 공식 현수막이 아닌 사전 기조연설과 관련해 안내하는 안내와 광고판이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젠슨 황이 전시회 포문을 여는 간판 스타 역할을 맡은 덕이다.

행사장 밖은 엔비디아의 옥외 광고물은 물론, 엔비디아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판매하는 차량이 설치됐다. 스크린에서는 젠슨 황이 말하고 춤추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만 지역 언론들이 엔비디아 행사 관련 기념 티셔츠를 입고 음악당 앞에서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을 예고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날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은 사실상 20일부터 개막될 본 행사보다 더욱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젠슨 황의 발언에 따라 사실상 AI(인공지능) 생태계가 요동칠 정도로, 엔비디아의 시장 내 입지는 강력하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기조연설에서도 차세대 GPU ‘루빈’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연설에서는 황 CEO가 강조해온 'AI 공장(AI 팩토리)' 구상도 다시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젠슨 황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자사의 새로운 GPU(그래픽처리장치) 솔루션 혹은 자사의 대만 본사 설립과 관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만을 허브로 한 미국 기업 엔비디아와 엔비디아의 GPU를 독점 위탁 생산하는 대만 기업 TSMC의 동맹 관계는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지난 16일 대만에 입국해 TSMC 회장 및 고위 임원들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젠슨 황은 오는 21일 글로벌 취재진들과 만나 미국발 관세정책 영향, 미국의 대중국 AI칩 수출 통제 등과 관련해서도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는 지난 17일 블룸버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사의 AI 칩이 중국으로 몰래 넘어간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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