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9연승 '꽃보다 향수', 정준일이었다…하현우 윤민 이어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복면가왕'에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다. 폭발적인 성량과 보컬 테크닉으로 무대를 압도한 ‘앤틱 거울’이 역대 세 번째 9연승 가왕 ‘꽃보다 향수’ 정준일을 초접전 끝에 단 5표 차이로 꺾고 왕좌에 올랐다.
온몸으로 뿜어내는 애절한 감성과 클래스가 다른 가창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움직였던 가왕 ‘꽃보다 향수’의 정체는 대한민국의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었다.
그는 첫 등장 당시 김동률의 '답장',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하며 국보급 보컬리스트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에 이어 그가 세 번째로 달성한 9연승은 '복면가왕' 역대 1위 랭킹에 해당하는 최장기 집권 기록이다.

정준일은 매 방어전 무대마다 가면 명 ‘꽃보다 향수’처럼 자신만의 독보적인 향기가 담긴 무대로 전율을 선사했다.
첫 번째 방어전에서 패닉의 '정류장'을 선곡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디. 세 번째 방어전에서는 넬의 '멀어지다'를 선곡해 감정을 서서히 고조시킨 끝에 폭발적인 클라이맥스를 선보이며, 99표 중 81표라는 압도적인 득표를 기록했다.
자우림의 '팬이야', 태연의 'I'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한계 없는 무대로 연승 신화를 달성하며 하현우와 터치드 윤민의 뒤를 이어 9연승이라는 대 업적을 달성했다.
이후 '복면가왕' 사상 최초 10연승 가왕에 도전하며 이소라의 '제발'을 선곡해 가슴을 저미는 절절한 감정 표현으로 마지막까지 가왕의 저력을 발휘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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