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참사랑교회, 복음의 기쁨과 은혜 지역과 나눈다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담임 남기곤 목사)가 오는 25일 오후 6시30분, 덕진구 교회 본당에서 지역 복음화를 위한 ‘행복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전도총동원 주일을 맞아 예배당 문을 활짝 열고 지역 주민과 함께 복음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된 열린 복음 축제다.
담임 남기곤 목사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복음의 생명력과 하나님의 사랑이 지역사회에 흘러가야 할 시기”라며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잃어버린 영혼들을 품고 복음으로 초대하는 전도의 마당”이라고 강조했다. 교회는 행사에 앞서 성도들과 함께 전주 시내 상가 밀집 지역과 이웃을 중심으로 거리 전도와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신앙 간증과 음악으로 복음을 전하는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트로트 가수 류지광은 깊은 감성과 따뜻한 음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무대 위에서 신앙 간증과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 류지광은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음악 여정과 신앙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참석자들과 영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색소포니스트 박광식은 국내 대표적인 CCM 연주 사역자로 색소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해왔다. 박광식은 이번 무대에서 클래식과 찬양,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풍성한 레퍼토리로,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순복음참사랑교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신앙과 예술의 만남, 교회와 지역사회의 소통, 복음과 감동의 확산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역 복음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이 행사를 계기로 복음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교회를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 환대와 사랑을 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교회 관계자는 19일 “행사 당일 처음 교회를 찾는 분들이 부담 없이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안내와 친교 공간을 넉넉히 마련했다”며 “신앙 유무를 막론하고 누구나 따뜻하게 환영 받고 하나님 사랑의 향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도 입장이 가능하다. 순복음참사랑교회는 행사 이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복음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남 목사는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기쁨보다 더 큰 감격은 없다”며 “이번 ‘행복나눔페스티벌’이 지역 곳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계기가 되고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더욱 힘있게 쓰임 받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주=김혁 객원기자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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