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직연방의원협회 소속 회원들 방한

미국의 전직연방의원협회(FMC) 소속 회원들이 1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를 찾아 한·미 양국의 우호적 협력과 영적 연대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FMC방한단은 ㈔김창준한미연구원(이사장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 초청으로 2019년부터 한국을 방문해 왔다. 이번 방한단은 14선 얼 블루메나우어(민주당·오리건), 9선 존 사베인스(민주당·메릴랜드), 3선 그레그 펜스(공화당·인디애나,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의 친형) 의원 등 전직 연방 상·하원 의원과 부부 12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4일 입국한 이들은 오는 24일까지 국기원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국회, 공동경비구역(JSA) 등을 방문하며 민간 교류 활동을 펼친다.
교회설립 67주년 기념예배로 진행된 이날 오후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엡 2:20~22)를 주제로 설교를 전한 뒤 FMC방한단을 소개하고, 성도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한·미 양국의 협력, 대한민국의 사회 안정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강단에 오른 비키 하츨러(공화당·미주리) 전 하원의원은 “한·미 양국은 평화를 위해 피를 나눈 동맹으로 시작해 자유민주주의의 이상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공통된 신앙을 나누며 더 견고해졌다. 양국의 교회와 선교사, 학생, 기업의 유대감을 통해 손을 맞잡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원한다”고 말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미션에 접속하세요! 어제보다 좋은 오늘이 열립니다 [더미션 바로가기]
- 때론 엄마·선배처럼… “아이들 섬기는 게 소명이고 기쁨이야”
- “영적 허기 탓 디지털 중독… 교회가 응답하라”
- 예배보다 학업·입시 우선인 10대… 신앙 대물림 멀어진다
- “조현병 환자에 웃음을”… 가요·체조가 있는 흥겨운 예배 ‘잔치’
- 예루살렘 바라보며 눈물지은 예수… 2000년 전 탄식 들리는 듯
- [갓플렉스 시즌6] “요즘 MZ, 불안에 발목잡혀 사랑 포기… AI로 위로·공감 얻어”
- 한길 걷는 목사 부부 “사역 공백 없는 우린 행복한 동역자”
- “부모님 위해 눈물 기도하니 상처 치유… 관계 회복 선물받았죠”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