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의 직격 "윤석열에 조아린 김문수, 지지 선언 받으니 기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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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직격했다.
18일 오후 열린 첫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권 후보는 6분 30초의 '시간총량제토론'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김 후보를 저격하는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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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김문수 후보, 윤석열 지지 선언 받으니 기쁩니까?"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직격했다. 18일 오후 열린 첫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권 후보는 6분 30초의 '시간총량제토론'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김 후보를 저격하는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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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가 열렸다. |
| ⓒ 국회사진취재단 |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잘못됐고, 알았다면 말렸을 거"라며 "그러나 내란이냐 하는 건 지금 재판중이고 판단이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내란이 아니라뇨"라며 언성을 높인 권 후보는 "헌법재판소에서 8대0으로 계엄이 헌법을 위반한다고 얘기했다"라고 질타했다. 김 후보는 "내란 혐의를 빼고 소추하지 않았냐"고 항변했다.
권 후보는 "윤석열 비호한 게 누구냐"고 재차 물었다. 권 후보는 다음과 같은 말로 '총량제토론' 발언을 마무리했다.
"(오늘 토론 주제가 경제 분야라) 경제 얘기를 해야 하는데 이 아까운 시간에 이 말씀 드린 건... 기본적으로 (김문수 후보는) 민주헌정질서를 유린했던 정부의 노동부 장관입니다. 윤석열을 비호한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대통령 후보로)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 감히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내란을 옹호하고 윤석열 비호한 사람, 국민 여러분께서 퇴출시켜주십시오. 이 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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