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에 "주변 정리 잘해서 날 선택하게 만들겠다"

이이진 기자 2025. 5. 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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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엄지원과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32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마광숙(엄지원)에게 진심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동석은 마광숙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금 집에 막 도착했어요. 오늘 많이 놀랐죠?"라며 물었다. 마광숙은 "놀란 정도가 아니라 심장이 완전 배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어요. 시동생들이랑 다 같이 사는 집에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찾아올 생각을 하셨어요?"라며 다그쳤다.

한동석은 "천수 후배뿐만이 아니라 다른 시동생들도 사람이 참 좋아 보여서 다행이에요. 마음도 놓이고"라며 밝혔다. 마광숙은 "저는 아직 회장님의 사귀자는 말에 대답을 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훅 들어오시는 건 정말 곤란해요"라며 쏘아붙였고, 한동석은 "혼날 거 예상하고 저지른 일이에요. 마음껏 혼내요"라며 털어놨다.

마광숙은 "제가 뭐라고 회장님을 혼내겠어요"라며 체념했고, 한동석은 "마 대표는 그냥 그 자리에 있어요. 내가 주변 정리 잘해서 날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게요"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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