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회장 귀국길 휴대폰 압수
임지혜 2025. 5. 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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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도 대규모 단기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알고 기업회생 신청을 준비하면서도 신용등급 하락 직전까지 단기 채권을 발행·판매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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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도 대규모 단기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이승학)은 전날 오후 영국 런던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김 회장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 과정에서 김 회장의 휴대전화 등 수사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 사무실과 홈플러스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알고 기업회생 신청을 준비하면서도 신용등급 하락 직전까지 단기 채권을 발행·판매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를 수사 중이다.
앞서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월28일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A3-’로 강등했다. 홈플러스는 3월4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는데, 기업회생 신청 사흘 전 820억원 규모의 전단채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전단채를 발행한 신영증권과 이를 판매한 하나증권·유진투자증권·현대차증권 등은 홈플러스와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를 비롯한 홈플러스 경영진,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금융위원회도 검찰에 긴급조치(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사건을 넘겼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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