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역 고속열차 수요 폭발…증편 요구 봇물
성민규 2025. 5. 18. 10:31
3년 새 이용객 2배 급증
경주역을 오가는 고속열차 모습. 코레일 제공
경북 경주역 이용객이 급증, 증편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하루 평균 8700명이 경주역을 이용, KTX·SRT 증편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경주역 하루 평균 KTX 이용객은 2021년 2901명에서 2023년 5900명으로 1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SRT 이용객도 1798명에서 2823명으로 57% 늘었다.
하지만 정차 횟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현재 경주역은 KTX 기준 주중 상행 20회·하행 23회, 주말 상행 23회·하행 27회가 운행된다.
SRT는 주중 상·하행 각 15~16회, 주말에는 18회 운행되고 있다.
반면 울산역은 KTX와 SRT를 합쳐 하루 70회 이상, 광명역은 90회 가까이 운행돼 대조를 이룬다.
특히 관광 성수기와 공휴일에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수요에 걸맞은 증편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지역 관광·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
주낙영 시장은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철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경북 경주역 이용객이 급증, 증편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하루 평균 8700명이 경주역을 이용, KTX·SRT 증편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경주역 하루 평균 KTX 이용객은 2021년 2901명에서 2023년 5900명으로 1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SRT 이용객도 1798명에서 2823명으로 57% 늘었다.
하지만 정차 횟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현재 경주역은 KTX 기준 주중 상행 20회·하행 23회, 주말 상행 23회·하행 27회가 운행된다.
SRT는 주중 상·하행 각 15~16회, 주말에는 18회 운행되고 있다.
반면 울산역은 KTX와 SRT를 합쳐 하루 70회 이상, 광명역은 90회 가까이 운행돼 대조를 이룬다.
특히 관광 성수기와 공휴일에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수요에 걸맞은 증편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지역 관광·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
주낙영 시장은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철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젠 대형마트만큼 무섭죠”…골목상권 덮친 저가 유통 공포 [식자재마트 급성장의 그림자②]
- 추미애, 법사위원장 사임…“검찰개혁 완수” 지방선거 행보
- 중동 전운 고조에 코스피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이란 “적국 제외한 모든 선박 호르무즈 통과 가능…조율 거쳐야”
- 李대통령 지지율 62.2%…3주 연속 상승[리얼미터]
- 2분기 전기요금도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 장종태 의원 “간염 치료, 돈 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국가 지원 법적 근거 마련” [쿠키인터뷰
- 박홍근 기획예산처·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 오늘 인사청문회
-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예술 지원과 개혁, 현장이 원하는 걸 담았다” [쿠키인터뷰]
- 단순 피로인 줄 알았는데…여성 ‘철분’ 관리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