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부터 해수욕장까지..부산 곳곳 5월 축제
◀ 앵 커 ▶
주말을 맞은 부산 곳곳엔
맑은 날씨 속 다양한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원도심에선 미식여행이,
해운대에선 모래 조각상과 체험행사가
가족 나들이객을 맞았습니다.
유태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북적이는 부스 앞,
맛집 지도를 손에 든 시민들.
원도심 곳곳을 살핍니다.
′미식관광′을 주제로 펼쳐진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현장.
올해 단연 인기는 ′택슐랭′ 가이드 택시입니다.
[이형도/택시 기사]
"작년에 제가 가서 먹어보고 또 먹어보고 계속 했는데, 여전히 손님이 많이 오고 그러신다네요. 정말로 맛있습니다."
베테랑 택시기사가 직접 안내하는 맛집.
시민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마영준/해운대구 좌동]
"택시 기사분들이 추천한 집이라고 그렇게 설명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믿을 만하겠죠. 재밌을 것 같습니다."
화창한 주말.
해운대 모래축제도 북적입니다.
사람 키 넘는 모래 조각 사이로 인파 가득,
하나둘 멈춰 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엔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2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선
유명 게이머 ′페이커′와 가수 로제 등
′K-컬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조형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권용현·권수진·권구영·권보영/동래구 명륜동]
"애들 모래 체험한다고 이제 막 왔는데요. 햇빛은 좀 뜨거운데 바람이 선선해서 애들 놀기에 좋네요."
낮 최고 24도, 여름이 성큼.
부산기상청은 다음 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
MBC 뉴스 유태경입니다.
◀ 끝 ▶
Copyright © Copyright © 부산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