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尹 탈당 직후 ‘현장지원’ 예고…“김문수 결단해야” [21대 대선]

임현범 2025. 5. 17.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후 현장지원을 예고했다.

한 전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승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 탄핵반대 입장 선회, 자유통일당 등 극단세력 선 긋기 등 3가지 최소 조건을 내걸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유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을 더 뜨겁게 안아달라"며 "이번 선거에서 전체주의 독재를 막아야 한다. 자유·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김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소리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핵반대 입장 선회·극단적 세력 선 긋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분수대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유희태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후 현장지원을 예고했다. 다만 탄핵반대 입장 선회와 극단세력 선 긋기 등 추가 결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 전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승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 탄핵반대 입장 선회, 자유통일당 등 극단세력 선 긋기 등 3가지 최소 조건을 내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재차 이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해당 조건 수용 여부를 떠나 당을 위해 적극 할 일을 하고 있다”며 “다음 주에는 현장에서 국민을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존속·붕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당을 떠나도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유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을 더 뜨겁게 안아달라”며 “이번 선거에서 전체주의 독재를 막아야 한다. 자유·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김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소리 높였다.

한편 김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에 관해 뜻을 존중한다며 말을 아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