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 패션 vs 에겐 패션, 요즘 스타일 트렌트는 호르몬으로 말해
이재희 2025. 5. 17. 06:25
테토 vs 에겐. 둘 중 하나를 택한다면? 중성적이거나 여성스럽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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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에 이어 유행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있습니다. 이름부터 호르몬의 영향이 적잖이 느껴지는데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서 착안해 중성적인 룩을 지칭하는 ' 테토 패션 '. 그리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서 영감 받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구사하는 ' 에겐 패션 '입니다. 이 두 단어는 최근 반대되는 두 스타일링을 지칭하며 등장했어요. 무채색 중심의 구조적이고 미니멀한 룩을 선호하는 스타일링과 부드럽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을 쉽게 설명하죠.
「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
솔직하고 주도적이며 독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사람들. 특히 중성적인 추구미를 가진 스타일링을 지칭하는 '테토'는 자칫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지만, 자유롭고 '힙'한 스타일링이 주를 이룹니다. 크롭티, 탱크톱, 오버핏 등을 즐겨 입는 것이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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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 」
'테토녀'의 의미를 알았다면, 쉽게 짐작이 가는 반대어도 떠오릅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이죠. 프릴, 러플 등의 로맨틱한 분위기의 치마와 가디건, 블라우스를 활용한 사랑스러운 룩이 특징이죠.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의 실크 드레스만으로도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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