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어쩌다 이지경까지"…최고 등급 잃었다

박승원 2025. 5. 17. 06: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승원 기자]

세계 최대 경제 대국 미국이 최고 국가신용등급의 지위를 잃었다.

16일(현지시간)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정부 부채 증가를 이유로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한단계 낮은 Aa1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따라 미국은 피치와 S&P 글로벌에 이어 세 신용평가사 모두에서 트리플A 등급 아래로 평가받게 됐다.

이번 한 단계 강등은 무디스가 미국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꾼 지 1년여 만에 이뤄졌다. 무디스는 현재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무디스는 "미국이 지닌 경제적·재정적 강점을 인정하지만, 이러한 강점만으로는 재정지표의 악화를 충분히 상쇄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