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커밍아웃' 25주년에 기쁜 소식…"잘 버텨온 시간들" 자축
정민경 기자 2025. 5. 17. 0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소수자 방송인 홍석천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17일 홍석천은 자신의 계정에 "2000년 커밍아웃한지 25주년이 됐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홍석천은 제5회 프라이드 어워드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호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소수자 방송인 홍석천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17일 홍석천은 자신의 계정에 "2000년 커밍아웃한지 25주년이 됐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5회 프라이드갈라 파티에서 올해의 프라이드 어워드상을 탔다"며 "짧고도 긴 투쟁의 시간들 외롭지만 잘 버텨온 시간들 지난 25년간의 노력에 대한 상이라 감사하고 위로가 된다. 차별없이 누구나 다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보자"고 자축했다.
'프라이드 어워드'는 그 해에 성소수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홍석천은 제5회 프라이드 어워드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호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홍석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혜교 '심야 데이트' 포착…상대는 톱스타, 드라마 인연 현실됐나
- '박수홍♥' 김다예, 결혼 4년 만 새출발…"좋은 분과 인연 돼"
- '유산 2번·암투병' 민지영, ♥김형균과 여행 중 입양…되찾은 미소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유산 상속 밝혔다 "전혀 없어, 미국 이민 갈 것"
- '지연 이혼' 황재균 "엄마 된 거 축하해…다 해줄게"
- '임신 후 잠적 폭로' 서민재, 출산 147일 전…"친부 여전히 연락 두절" 한 달만 근황
- 유재석, 자식농사 대박났다…'연대출신' ♥나경은 덕분 "子 영어 현지인 수준" (놀뭐)
- '190억 빚' 임채무 "한 달 수입 1억…직원들 집 한 채씩 사줘" 전성기 회상 (사당귀)
- '싱글맘' 정가은, 택시기사로 생계 유지 "수입 없어…딸에 너무 미안" (가보자GO)[종합]
- '55세 결혼' 심현섭, 알고 보니 수십 억대 자산가? "아파트 한 채 값씩 벌어"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