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어디에?” 51kg 엄지원, 늘씬 몸매… ‘5가지’ 음식 챙겨 다닌다고?

지난 13일 엄지원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엄지원은 검은색 겉옷 안에 브라톱과 짧은 치마를 입었다. 엄지원 겉옷을 들추며 늘씬한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엄지원은 프로필상 키 170cm에 몸무게 51kg이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20년째 51kg을 유지하고 있다”며 “촬영이 있을 때는 크랜베리, 당근, 땅콩, 사과, 달걀 등을 도시락으로 챙겨 다닌다”고 했다. 엄지원이 몸무게 유지를 위해 먹는 음식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크랜베리=크랜베리의 붉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로 암, 심혈관계질환,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엄지원처럼 40대가 넘었다면 크랜베리를 먹는 것이 좋다. 크랜베리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몸에 유해하지 않은 물질로 바꾸고,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효소를 보호해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을 줄인다. 크랜베리 추출물이 난소암의 항암치료 효과를 6배 높인다는 미국 연구 결과도 있다.
▷사과=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엄지원처럼 사과를 먹으면 다이어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땅콩=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과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엄지원처럼 다이어트하는데 배가 고프다면 땅콩을 먹어보자. 땅콩 속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한다. 다이어트 중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남호주대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676명을 대상으로 견과류 섭취와 체중 감량 간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더 큰 감량 폭을 기록했다.
▷달걀=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내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았다. 엄지원과 같이 체중 관리 중이라면 달걀을 먹어보자.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달걀은 삶아서 먹는 게 더 좋다. 삶은 달걀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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