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18 '윤석열 탈당' 진전없는 국힘... 입장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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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기 대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국민의힘은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의 당적 문제를 두고 입장차만 반복하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 닷새째인 16일 김문수 대선 후보는 '비상대책위원장과 윤 전 대통령의 탈당 권유를 논의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위해 탈당해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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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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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권성동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 |
| ⓒ 공동취재사진 |
공식 선거운동 닷새째인 16일 김문수 대선 후보는 '비상대책위원장과 윤 전 대통령의 탈당 권유를 논의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위해 탈당해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했다.
같은 날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윤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동반 퇴진"이라면서도 "(자진 탈당은) 윤 전 대통령이 스스로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는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는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절연 등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고,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당원이라면 최선을 다해 선거를 지원하라"며 중앙선대위에 합류하지 않은 인사들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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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 나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세 번재 공판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 ⓒ 사진공동취재단 |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비대위원장으로서 윤 전 대통령에게 정중하게 탈당을 권고한다"고 말한 데 이어,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서도 "이 문제는 주말까지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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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3차 경선에 진출한 한동훈 후보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결승 토론회에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
| ⓒ 국회사진취재단 |
다만 선대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기현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우리 당 당원이라면 당연히 최선을 다해 선거를 지원해야 마땅하다"며 당 인사들의 적극적인 선거운동 참여를 요구했다. 한동훈 전 대표 등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은 인사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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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 및 중앙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공동취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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