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견제 위해 뭉쳤다”…LS, 대한항공 대상 650억 규모 EB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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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대한항공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했다.
표면적으로는 자금 조달이지만, 교환 대상이 한진그룹 계열 주식이라는 점에서 전략적 견제 목적이 깔린 조치로 읽힌다.
LS는 16일 채무상황자금 조달을 위해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교환사채는 ㈜LS 기명식 보통주식 38만7365주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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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대한항공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했다. 표면적으로는 자금 조달이지만, 교환 대상이 한진그룹 계열 주식이라는 점에서 전략적 견제 목적이 깔린 조치로 읽힌다.
LS는 16일 채무상황자금 조달을 위해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연 2%다.
이번 교환사채는 ㈜LS 기명식 보통주식 38만7365주를 대상으로 한다. 이는 주식 총수 대비 1.20%에 해당한다.
LS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KDB산업은행 차입금(1005억원)를 상환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EB 발행은 호반그룹의 지분 공세에 유사한 갈등 국면에 놓인 LS그룹과의 연대 강화로 대응하려는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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