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장 명함 내밀며... 이재명 캠프 사칭 '노쇼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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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 관계자를 사칭한 이른바 '노쇼 사건'이 벌어져 조속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 경남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경남에서 이재명 대선캠프를 사칭한 '노쇼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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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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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지역 캠프 사칭에 이용된 명함 사진 |
| ⓒ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 경남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경남에서 이재명 대선캠프를 사칭한 '노쇼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긴급 알림문'을 제작·배포하기도 했다.
명함 제시하며 숙박 예약... 다른 지역도 비슷한 피해 발생
최근 이재명 대선캠프를 사칭한 사건이 발생하고, 실제 사실이 아닌 모텔 숙박 예약이 김해와 진주에서 벌어졌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지난 14일 김해지역 한 모텔에 '당대표 든든캠프 홍보실장 강△△'이라는 명함을 제시하면서 30명이 숙박할 방을 예약하고, 이어 모텔 사장에게 도시락 30인 분량의 대신 선결제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경남선대위는 "다행히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관련 뉴스를 본 모텔 사장이 경남도당에 전화로 확인하면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경남선대위가 모텔 사장이 전달한 명함을 확인한 결과 대전과 강원 등 다른 지역 사건에 사용된 명함과 같은 디자인과 이름에 전화번호만 다른 번호였다는 것이다.
경남선대위가 지역위원회를 통해 피해 사례를 조사한 결과, 김해지역 모텔 1곳이 더 추가되었고, 진주지역 모텔 1에서도 비슷한 사기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다.
경남선대위는 "지역 3곳에 이재명 캠프를 사칭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라며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관련 홍보물을 전파하고 유세에서도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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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배포 중인 관련 홍보물 |
| ⓒ 더불어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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