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서울 사찰 여행 [신간]

최창원 매경이코노미 기자(choi.changwon@mk.co.kr) 2025. 5. 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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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미술을 제대로 읽는 법
황윤 지음/ 책읽는고양이/ 2만4800원
일반인이 불교 미술 등 문화를 깊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불교 용어에 친숙하고, 평소 불교 예술 감상을 즐기는 이도 언제나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저자는 명확한 스토리라인과 개념으로 불상과 불화 등 불교 문화를 제대로 읽는 법을 소개한다.

책은 사라진 사찰 원각사 이야기로 시작된다. 폐사된 지 오래돼 기억에는 희미하지만 조선 전기만 해도 사대문 안에 위치한 사찰 중 하나로 10층 석탑이 랜드마크처럼 서 있어 유명세가 남달랐던 곳이다. 중국과 일본 사신도 조선을 방문하면 꼭 들렀던 사찰이다. 저자는 그 위상을 “지금의 조계사와 롯데타워가 합쳐진 수준”이라고 표현한다.

스토리라인은 흥천사와 봉은사, 승가사, 호국지장사, 달마사, 조계사로 이어진다.

[최창원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10호 (2025.05.21~2025.05.27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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