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재발하는 입술 헤르페스 물집… 지겹다면 ‘이것’ 드세요
신소영 기자 2025. 5. 15. 23:30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들이 많다. 이는 보통 1형 헤르페스로, 입술 물집과 함께 통증, 작열감 등을 유발하는 흔한 질환이다. 약을 바르거나 복용하면 보통 1주일 이내에 호전되지만, 문제는 잦은 재발이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면 평생 사람의 몸속에 존재한다. 평소에는 잠복 상태로 있어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평소보다 무리하고 잠을 못 자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반복적인 헤르페스 발생으로 불편하다면, 면역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면역력만 강해져도 헤르페스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다.
헤르페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중 하나는 꾸준한 영양제 섭취다. 헤르페스는 피로 누적과 함께 면역력이 저하될 때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피로 회복과 면역 증진을 위한 보충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영양제로는 비타민 B군과 아미노산이 있다. 비타민 B군은 신체 에너지 대사와 회복에 도움을 주며, 구내염이나 구순염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에게도 유익하다. 아미노산 중에서는 비오틴과 시스테인이 특히 효과적이다. 이 두 성분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도와, 헤르페스 발생 후의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습관도 헤르페스 예방에 필수적이다. 헤르페스를 재발하는 요인 자체를 없애는 것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감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환만 주의해도 면역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평소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또한, 열이나 햇빛의 과다한 노출도 자극을 줘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강한 자외선 노출이나 무리한 피부 박피 시술, 강도 높은 레이저 시술 등은 자제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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