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커피에 밀린 스타벅스…중국 사업 지분 매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가 지분 매각을 포함해 중국 사업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타벅스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기술 기업 등 잠재적 투자자들과 접촉해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금융자문사를 통해 중국 사업에 대한 의견과 성장 방안을 요청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래 성사 시 자산가치 수십억 달러 전망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가 지분 매각을 포함해 중국 사업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타벅스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기술 기업 등 잠재적 투자자들과 접촉해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금융자문사를 통해 중국 사업에 대한 의견과 성장 방안을 요청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자산 가치는 수십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
예비 입찰자들이 초기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거래를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스타벅스 측은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말 실적 발표에서 밝힌 내용 외에는 추가로 논평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니콜 CEO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년 동안 중국 사업에 큰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그 성장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앞서 니콜 CEO는 지난해 10월 “스타벅스가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중국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이다. 하지만 루이싱 커피, 코티 커피 등 가격이 저렴한 중국의 토종커피 기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벅스의 올해 1분기 중국 매출은 약 7억4000만 달러(약 1조350억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 1위 커피 브랜드인 루이싱커피의 매출은 12억 달러(약 1조6780억원)에 달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이준석 징계, 이미 취소됐다"…다음 수순은 사과와 복권?
- “퇴직 후 막막했던 50대에 희망을”…정부, 중장년층 취업 지원 확대
- “회사 키우려고”…황정음, 회삿돈 42억 횡령해 암호화폐 투자
- "범죄자가 선거법 고쳐서 자기 처벌 못하게 빼버린다, 세계 최초"
- 이재명 방탄복·방탄 유리막, 허황한 제보 때문인가 자기 과시용인가
- '중진 공천 컷오프'에 불붙은 서울시장 선거전, TV토론 관건 전망
- [중동 전쟁] 트럼프 "이란도, 우리도 합의 원해…더 이상 전쟁 없어야“
- [단독] '방미심위 초대위원장' 후보 고광헌, 장남 '병역기피' 의혹
- 넷플릭스 1위에도 과한 통제에 싸늘…BTS 광화문 공연을 바라본 엇갈린 시선 [D:이슈]
- 아쉽게 우승 놓친 임성재…골프는 ‘내 안의 괴물’과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