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중”...새로 생긴 카카오톡 기능에 ‘최악’ 평가 나온 이유는?
전기연 2025. 5. 15. 20:00

카카오톡에서 새로 선보인 기능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4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채팅방에서 상대방이 메시지를 입력 중인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된다.
메시지를 쓰고 있으면 대화방에 ‘...’ 표시가 나타난다.
해당 기능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소통과 대화 맥락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고, 실제 오프라인 대화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카카오톡 실험실에 ‘메시지 입력 중 표기 기능’을 적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능이 싫다면 설정으로 들어가 실험실 메뉴에서 비활성화를 선택하면 된다. 비활성하면 본인의 상태는 물론 상대방의 메시지 입력 상태도 확인할 수 없다.
다만 카톡 이용자들은 이 기능을 ‘최악’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최악이다”, “없어도 되는 기능”, “제발 좀 쓸데없이 민감한 거 넣지 맙시다. 부담스러워요”, “저런 기능보다 잘못 보내면 시간이 한참 지나도 삭제 가능한 기능이나 넣어줘라”, “절대 반대” 등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징계, 이미 취소됐다"…다음 수순은 사과와 복권?
- “퇴직 후 막막했던 50대에 희망을”…정부, 중장년층 취업 지원 확대
- “회사 키우려고”…황정음, 회삿돈 42억 횡령해 암호화폐 투자
- 이정현 "윤석열 자진탈당하고 이준석 복권 단행해야" 공개 제안
- "범죄자가 선거법 고쳐서 자기 처벌 못하게 빼버린다, 세계 최초"
- 국민의힘 "李대통령, 무책임 언론 '흉기'라며 김어준 앞에선 왜 침묵"
- [중동 전쟁] 트럼프 "뼛속까지 느낄 때 종전"...개전 2주 속 전쟁 장기화 시사
- 캠프 직함 막고 토론 늘리고…집중 견제에 정원오 '진땀'
- 19년 만의 드라마·다시 잡은 윤종빈의 손…하정우의 배수진 [D:이슈]
- ‘잊지 못할 베이징 영광’ 류현진의 굵직했던 태극마크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