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환율 협상’에 원·달러 환율 급락

구정하 2025. 5. 15.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가 환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원화 절상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며 원·달러 환율이 출렁이고 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7원 내린 1394.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전날 야간 거래에선 한·미 외환 당국자가 환율 협상을 위해 대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환율이 장중 1390.8원까지 내려갔다.

당분간 환율은 미국 정부의 원화 절상 압박 여부 등 환율 협의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화 절상경계감 높아져
25.7원 내린 1394.5원 마감


한·미가 환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원화 절상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며 원·달러 환율이 출렁이고 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7원 내린 1394.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전날 야간 거래에선 한·미 외환 당국자가 환율 협상을 위해 대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환율이 장중 1390.8원까지 내려갔다. 이후 양국이 통상 협의에서 환율에 대해 논의하지 않을 것이란 추가 보도에 다시 올라 이날 오전 1410.9원으로 개장했으나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 100.266까지 내려갔다가 100.709 수준까지 회복됐다. 당분간 환율은 미국 정부의 원화 절상 압박 여부 등 환율 협의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