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헬스] 170cm·49kg 배두나, ‘뼈 말라 몸매’ 유지 비결…“식단 대신 이것”

모델 출신 배우 배두나가 몸매 유지 비결로 식단이 아닌 '걷기'를 꼽았다.
배두나는 지난 13일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엄격한 식단보다는 운동을 더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키 170cm에 몸무게 49kg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우리 나이에는 식단 하면 다친다"면서 "영화 때문에 훈련하면서 식단을 굉장히 엄격하게 지킨 적이 있었다. 몸을 많이 쓰면서 영양가로 회복해 주지 않고 계속 단백질만 넣으니까 허리 부상도 오고 두통도 왔다. '젊었을 때 잠깐 객기로 해볼 수는 있지만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식단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깡말라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서 나이에 맞게 많이 걷는다. 하루에 만 보씩 걷는다"면서 "보통 사람만큼 걷고 먹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두나는 지난해에도 광고 촬영이나 화보 촬영 전에 몸무게를 2kg 감량하고 촬영이 끝나면 바로 다시 먹는다며 몸매 관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배두나는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 출연해 "광고나 화보 촬영이 있을 때만 2kg정도 빼고 그러고 나서 화보 촬영 딱 끝나면 바로 또 먹는다"며 먹는 것보다 걷는 것으로 살을 뺀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TV가 딱 운동 방에만 있다"며 "나이 먹으면 다이어트가 진짜 힘들다. 20~30대 때는 살이 찐다는 것에 대한 강박이 없었다. 그런데 40대에는 내가 계속 운동을 해서 좋은 상태를 만들어놔야 하니까 '러닝 머신 위에 있지 않으면 TV를 볼 자격이 없다'는 룰을 만들었다"며 엄격한 자기관리 기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두나가 밝힌 자기 관리 비법인 '걷기'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연소 효과와 심폐기능 강화에 탁월하다. 또한 시간당 소모하는 열량이 높아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된다.
배두나가 하는 '만보 걷기'는 심혈관 건강 증진, 체중 감소, 기분 개선,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수면 질 향상, 에너지 레벨 상승, 뼈와 근육 강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다.
지난 2022년 학술지 '스포츠·운동 의학과 과학'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걸음 수는 하루 평균 1만 2000보이다. 이 걸음 수가 체질량지수(BMI)와 복부 둘레를 모두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오래 걸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너무 더운 날씨에 장시간 걷는 것은 탈수 현상이 올 수 있고, 온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럽게 걷는 거리를 늘리거나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무리하게 보행을 이어가면 오히려 척추·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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