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당국, 지난 5일 밀라노서 만나 환율 협의
정혜선 2025. 5. 1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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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경제 당국이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나 환율 정책을 협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로이터 통신은 전날 한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하면서 한국 측에서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급), 미국 측에서는 로버트 캐프로스 아시아 담당 부차관보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나 약 1시간 가량 환율과 관련한 실무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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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경제 당국이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나 환율 정책을 협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로이터 통신은 전날 한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하면서 한국 측에서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급), 미국 측에서는 로버트 캐프로스 아시아 담당 부차관보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나 약 1시간 가량 환율과 관련한 실무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재경·통상 수장은 지난 4월 미국 워싱턴DC에서 '2+2 통상협의'를 진행하고 양국의 기재부와 재무부가 별도로 환율 관련 논의를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 5일 대면으로 만나 실무 협의를 한 것이 맞다”면서 “시장 운영의 원칙에 대해 상호 이해를 공유하고, 향후 의제에 대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호·품목별 관세 폐지를 위한 ‘줄라이 패키지’와 같이 할지, 별개로 할건지는 모르겠다”며 “상대(미국)가 있어서 협의 내용은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는 상호관세 조치 유예가 종료되는 오는 7월 8일 전까지 4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7월 패키지)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2+2 통상협의’ 이후 양국은 관세 및 비관세조치, 경제안보, 투자협력, 통화(환율) 정책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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