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익 신고' 당한 故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 경찰 수사 본격화

김예나 기자 2025. 5. 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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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故 김새론의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에 대한 공익 신고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와 개그맨 출신 유튜버 권영찬을 대상으로 한 공익 신고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 

앞서 민원인 A씨는 "부 변호사가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유족 측 입장을 적극 대변하며, 변호사라는 직위를 활용해 허위 정보를 사실처럼 보이게 했다"며 "법률 전문가로서의 신뢰를 악용한 행위는 그만큼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지적한 바 있다. 

권익위는 해당 사안을 내부 검토 및 조사를 거쳐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최근 경찰에 자료를 송부했다. 경찰은 권익위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본격적인 확인에 나선 상태다. 

한편 김새론 유족 측은 그동안 수차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고인의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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