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벽보’ 검토하는 선관위 관계자들

곽경근 2025. 5. 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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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선관위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접수된 선거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선관위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접수된 선거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후보 기호는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번 국민의힘 김문수, 4번 개혁신당 이준석,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6번 자유통일당 구주와, 7번 무소속 황교안, 8번 무소속 송진호 후보로 결정됐다.

국회 의석이 많은 정당 후보가 앞 번호를, 의석이 없는 정당 후보는 정당 이름 가나다순으로 뒷자리 기호를 받는다. 무소속 후보는 선관위에서 기호를 추첨한다. 기호 3번은 12석으로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결번이 됐다.

선거벽보는 15일 부착된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와 현수막 등 홍보물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특히 정치적 의도가 없고, 선거 결과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 단순 파손이나 낙서까지도 처벌 받을 수 있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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