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상당 부분 없어”…‘이 동물’ 키우다가 잡아먹힌 50대男

장소현 2025. 5. 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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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집에서 키우던 사자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 이라크 남부 나자프 주에 사는 아킬 파크르 알딘이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자가 남성의 신체 상당 부분을 먹어 치웠다"면서 "사자가 시신 옆을 떠나지 않아 부득이하게 사살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알딘은 오래전부터 자택 뒷마당에 사자 등 야생동물을 사육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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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갈무리

한 남성이 집에서 키우던 사자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 이라크 남부 나자프 주에 사는 아킬 파크르 알딘이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자가 남성의 신체 상당 부분을 먹어 치웠다”면서 “사자가 시신 옆을 떠나지 않아 부득이하게 사살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알딘은 오래전부터 자택 뒷마당에 사자 등 야생동물을 사육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일으킨 사자는 한 달 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자는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이웃 주민이 쏜 소총에 맞아 사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라크는 불법 야생동물 밀매가 성행하는 국가 중 하나로, 2014년 동물보호협약에 서명했지만 밀거래는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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