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현수막' 박정현 부여군수... 이번엔 투표 독려

이재환 2025. 5. 14. 09: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부여군수 "국민 권리 투표로 완성해 달라"

[이재환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
ⓒ 박정현 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충남지역 정치인들이 페이스북에서 릴레이를 이어가며 오는 6.3 대통령 선거의 투표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세현 아산시장의 지목을 받은 박정현(더불어민주당) 부여군수는 13일 페이스북에 "6월 3일은 대통령 선거일"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 군수는 '윤석열 탄핵' 선고 전인 지난 3월 7일 부여군 여성회관에 '헌법 유린 국헌문란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어 화제가 된 인물이다.

박 군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5월 29일(목)~30일(금). 본투표 6.3(화)'이라고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공개 했다. 그는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다. 국민의 권리를 투표로 완성해 달라"며 "소중한 투표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기서, 오인환, 김민수 충남도의원을 지목하며 릴레이에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박 군수는 또 지난 9일 '제2회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행사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마다 국민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1905년 일제의 강압에 의해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전국적으로 항일의병이 봉기했다. 그 가운데 홍주의병 항쟁이 규모가 가장 크고 치열했다. 부여군 '지티고개'는 홍주의병이 시작된 의기의 성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티고개에서 시작된 홍주의병 항쟁은 이후 국내외 독립전쟁으로 이어졌고 3.1운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라고 소개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