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고용청, ‘청년 정착형 고용지원 패키지’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지역 청년의 취업부터 고용 유지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하는 '정착형 고용 지원 패키지'를 전국 최초로 가동한다.
부산시는 13일 시청에서 부산고용청과 '부산 청년 취업 성공 풀(Full) 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부산시는 청년 취업 도약 지원금(최대 100만원)을, 고용청은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최대 72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정부 전국 첫 협력 사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지역 청년의 취업부터 고용 유지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하는 ‘정착형 고용 지원 패키지’를 전국 최초로 가동한다.
부산시는 13일 시청에서 부산고용청과 ‘부산 청년 취업 성공 풀(Full) 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기 상담부터 채용, 직장 적응, 고용 유지까지 청년 고용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전국 첫 협력 사례다. ‘청년이 머무는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전략적 시도로 평가된다.
양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부산시는 청년 취업 도약 지원금(최대 100만원)을, 고용청은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최대 72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1년 이상 근무한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상담도 강화한다. 부산시는 권역별로 청년잡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초기 구직 상담부터 현장 탐방, 채용 매칭, 직장 적응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부산, 원도심, 서부산 등 지역별로 청년 상담기관도 함께 운영된다. 부산고용청은 인건비 지원과 함께 기업 진단 자문, 고용 환경 개선 컨설팅 등을 병행해 청년 고용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도 나선다.
이번 사업은 청년 120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추진하며, 부산시는 13억원, 고용청은 86억원 규모의 예산을 각각 투입한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청년 취업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머리를 맞댄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해법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안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서 무죄
-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 “尹 영향 받는 국힘, 가짜 보수” 이재명에 합류한 홍준표 지지자들
- “딸 세상에 없는데, 가해자 몇년 뒤 나오면”…부친 절규
- 김문수 “탄핵의 파도 넘어야… 尹에게 ‘탈당하라’는 옳지 않다”
- 민주 합류 권오을 “박정희에 물었더니 ‘이번엔 이재명’이라 해”
- “그만둘게요” 신입 사원 절반 이상은 입사 후 3년 내에 퇴사
- ‘위고비’보다 살 더 잘 빠진다는 ‘이 약’…비만치료제 격돌
- 방탄복 입고 출정식 등장한 李… 저격 방비 풍선·방탄유리 검토
- [단독] “‘2000만’ 틱토커 접촉 중”… 민주당, MZ 잡기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