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청역 지하철 승강장 시위…오세훈 시장에 대화 촉구
한예주 2025. 5. 13. 17:52
13일 오후 3시 집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대화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해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장애인 권리 보장 등을 위한 대화를 요구했다.
전장연은 13일 오후 3시께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집회를 열고 오 시장에게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려 했으나 서울교통공사 측에 가로막혀 무산됐다.

전장연은 시위 시작 약 1시간30분만인 오후 4시25분께 탑승 시위 없이 역사 내 집회를 마무리하고 서울시청으로 이동해 시장 면담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
대화에 응하지 않는다면 오는 20일 오후 3시 2호선 시청역에서 다시 집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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