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외교는 오직 국익…한미일 협력하되 타국과 원수질 이유 없어” [21대 대선]
심하연 2025. 5.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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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3일 대구 중구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외교의 최우선 기준은 국익"이라며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과도 균형 있는 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유세에서 "3년 동안 너무 많은 것이 무너졌다"며 "경제뿐만 아니라,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한반도 상황이 불안하다. 외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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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3일 대구 중구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외교의 최우선 기준은 국익”이라며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과도 균형 있는 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유세에서 “3년 동안 너무 많은 것이 무너졌다”며 “경제뿐만 아니라,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한반도 상황이 불안하다. 외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외교는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이 더 잘 먹고 잘살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나라들과 원수가 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과 잘 지내면서도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도 잘 유지하고, 협력하며 물건도 팔아야 하지 않겠나”라며 국익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셰셰 논란’과 관련해서도 그는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 한 게 뭐가 문제냐. 대만과 중국이 싸우든 말든 그건 그들 문제고, 우리는 국익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일본 대사에겐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셰셰’ 대신 ‘감사하무니다’라고 했다. 왜곡하지 말라”며 시민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제는 ‘내 편, 네 편’을 나눌 여유도 없다”며 “민주당의 이재명이든 무소속의 이재명이든 상관없이, 일만 잘해서 국민 삶을 개선한다면 그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오로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외교는 국민이 잘사는 길을 여는 수단”이라며 “편 가르기보다 실용적이고 유능한 일꾼을 선택해야 할 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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