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속에 또 달걀…희귀 ‘이중란’ 괴산서 나왔다 [영상]
권남영 2025. 5. 13. 16:06
3년생 청계가 낳아
달걀 속 달걀. 조광현씨 제공 영상 캡처, 연합뉴스
달걀 속 달걀. 조광현씨 제공 영상 캡처, 연합뉴스

충북 괴산군의 한 농가에서 달걀 안에 또 다른 달걀이 들어있는 ‘이중란’이 나와 화제다.
괴산군 칠성면에서 청계를 키우는 조광현(66)씨는 최근 유난히 크기가 큰 달걀을 깼다가 그 안에 또 다른 작은 달걀이 들어 있어 깜짝 놀랐다고 13일 언론에 제보했다.
조씨는 쌍알이 나오는 것은 자주 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했다. 달걀 속 달걀은 노른자 없이 흰자만 있는 상태였다.

7년 전 고향으로 귀촌한 조씨는 청계 8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번에 ‘달걀 속 달걀’을 낳은 닭은 3년생 청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달걀 사례는 아주 드물게 나타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닭이 달걀을 체외로 배출하지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달걀이 자라면 서로 합쳐져 이중달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2011년 전북 진안군에서도 이중달걀이 발견된 적이 있다고 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 “엄마 유심 바꾸래”…SKT 해킹 사태 틈타 피싱 기승
- 6세 여아 볼에 뽀뽀한 40대 사진기사 징역형의 ‘집행유예’
- ‘위고비’보다 살 더 잘 빠진다는 ‘이 약’…비만치료제 격돌
- “‘대장암 씨앗’ 용종 진단에 AI 활용… 선종 검출 등 정확도 상승”
- 방탄복 입고 출정식 등장한 李… 저격 방비 풍선·방탄유리 검토
- [단독] “‘2000만’ 틱토커 접촉 중”… 민주당, MZ 잡기 나선다
- ‘전두환 얼굴 가방’ 판 쇼핑몰…5·18재단 항의에 중단
- 게임 지적에…교사 얼굴 폭행한 고3, ‘강제 전학’ 처분
- 사별후 12㎏ 빠진 구준엽 근황…장모 “사위 점점 야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