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명물 ‘주꾸미’, 산란시설물 추가로… ‘자원량 늘린다’

이은성 2025. 5. 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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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뿔고둥 등 시설물 수중 설치…‘드르니’ 등 7개 해역서 진행
충남 태안의 명물인 주꾸미가 바다속 조개안에서 천적으로부터 몸을 숨기고 있다. 나무위키 

충남 태안군이 지역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의 자원량을 늘리기 위해 산란장 추가에 나선 가운데 올해 드르니·마검포·몽산포·도황·의항·파도리·학암포 7개 해역에 산란시설물을 추가 설치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주꾸미 자원량 늘리기는 지역경제 및 어업의 활성화와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끌어 올리기 위한 것으로, 총7520ha 면적에 23만 3340개가 설치됐다. 

시설물 설치는 주꾸미 금어기(5월 11일~8월 31일)를 기해 진행하며,주꾸미의 산란을 유도한 뒤 8월까지 시설물 유실 방지에 들어간다. 2020년부터 시작한 산란시설물은 344만 8080개에 이른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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