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논산서 지적재조사 현장 상담실 운영

충남도는 13일 논산시 강경대흥1지구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합동으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 상담실은 도와 국토부, 논산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운영,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논산시 강경대흥1지구 517필지 토지소유자 195명을 대상으로 측량 및 경계(면적) 협의·조정 방법, 이웃 간 경계 분쟁이 있는 경우 경계 설정 방법, 경계 조정 중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 대처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의 상담이 이뤄졌다.
또 지적의 역사 자료를 전시한 공간도 마련해 토지대장(부책·카드·전산)과 종이 지적도 등 지적공부, 면적측정기, 전자평판, 드론 등 측량 장비 7종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지적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합동 현장 상담실은 주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지적행정 서비스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에도 도내 16개 시군구 48개 지구를 대상으로 총 58회에 걸쳐 현장 상담실을 운영, 2669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해 지적재조사 관련 고충 민원이 전년 대비 12%(1531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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