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리' 사연 들은 김문수 "유기견·반려동물 정책 논의" 의욕
민단비 2025. 5. 13. 14:56
13일 대구 반려동물 병원 전격 방문
반려동물·유기견 지원 확대 요구에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 마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3일 대구 반려동물 전문병원 '에피소드동물메디컬센터'에서 강아지를 안고 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반려동물·유기견 지원 확대 요구에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 마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13일 대구 반려동물 전문병원 '에피소드동물메디컬센터'를 방문한 김문수 후보는 한 수의사가 "민간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반려동물 보험과 국가지원 확대 등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는 이날 유기견과 반려동물 보호의 현장을 살피고 보호 중인 강아지들을 직접 쓰다듬으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정은 갑자기 낯선 사람들이 우루루 들어오고 강한 조명이 비춰지면 보호 중인 유기견과 반려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것을 우려해, 비공개 일정으로 후보가 전격 방문한 뒤 사후 보도자료 형식으로 공개하는 세심한 배려를 취했다.
특히 '치토리'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버려진 뒤 동상으로 인해 다리를 절단한 사연을 들은 김 후보는 "이러한 반려동물들을 위해 힘이 돼줄 방법도 함께 들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반려동물과 유기견 문제에 대한 정책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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