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종로에서 나고 자란'주민소통관'찾아요"
16일18시까지 모집…담당자 전자우편,방문 또는 우편 제출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5월16일까지 종로형 공동체의 활성화와 소통 행정의 구현을 위해 '2025년 주민소통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종로에서 나고 자라 지역 실정에 밝고 종로의 변화상을 몸소 체감해 온 주민들과 함께 격의 없이 편안히 소통하며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청취하기 위해서다.
신청 자격은 30~50대 지역주민으로 관내 2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 또는 그 배우자나 자녀, 관내 학교를 졸업하고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 2대 이상 종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세대원의18세 이상 된 자녀다. 세 가지 중 하나에 반드시 해당해야 한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16일 18시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자치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우편으로도 신청을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주민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구는 행정동별 5명 이내로 총 85명을 선발하고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위촉식은6월 예정돼 있으며,임기는2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주민소통관은 지역, 나이대, 관심사별로 그룹화해 운영한다.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 축제, 행사에 대한 기획에 참여한다.
또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 참여 기회 역시 주어진다. 종로구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 등 직장 생활하는 젊은 층을 고려한 시간대에 교양강좌나 호프데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주민소통관이 종로의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며 민-관,민-민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더 나은 종로를 만들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고 주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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