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지자체 공무원 대상 꿀 등급제 교육…참여 확대 협의

김소희 2025. 5. 13. 09: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개 시·도 공무원 167명 대상…제도 이해도 제고 목적
지자체 양봉 지원사업에 등급제 참여 농가 포함 논의
지역 브랜드 가점 등 인센티브 통해 꿀 등급제 확산 추진
꿀 등급제 카드뉴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꿀 등급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꿀 등급제 교육 및 제도 지원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에 꿀 등급제 교육 참여를 신청한 15개 시・도 공무원 1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교육을 통해 꿀 등급판정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올해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양봉 관련 지원사업에 꿀 등급제 참여 농가와 소분장이 포함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의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각 지자체는 양봉 농가 등의 시설 구입 및 품질검사 비용 등을 지원 중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를 등급판정 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양봉 농가와 소분장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등급판정 받은 꿀을 지역 판매장에 입점시키고 지역 브랜드 가점을 부여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 꿀 등급판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할 계획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봉 농가 및 소분 업자와 가까이 근무하는 공무원의 제도 이해도를 높여 더욱 많은 양봉 농가에 올바른 꿀 등급제도 관련 정보가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며 “꿀 등급제 참여율과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가 꿀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