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휘자 정명훈, '라 스칼라' 음악감독 맡는다(종합)

최동현 2025. 5. 12. 21: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세계 최고 오페라 공연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지명됐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라 스칼라 극장은 정명훈을 차기 음악감독으로 임명했다. 그의 임기는 현재 음악감독 리카르도 샤이가 임기를 마치는 2026년 말 이후 시작된다.

1778년 개관한 라 스칼라 극장이 비(非)이탈리아 국적 지휘자에게 음악감독직을 맡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명훈은 부산콘서트홀 음악감독과 조만간 개관할 부산오페라극장 음악감독으로 선임됐다.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 계관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1989년부터 1994년까지는 파리오페라극장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이끌었다.

지휘자 정명훈.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