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투명하고 효율적인 입찰 '표준 매뉴얼' 수립 착수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월 12일 오후 4시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입찰 업무를 위한 마포구 표준 매뉴얼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입찰 업무 표준 매뉴얼 수립 용역을 시작하기에 앞서, 추진 방향과 추진 일정, 과업 내용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용역 업체 책임자와 연구원들을 비롯해 박강수 마포구청장, 오경희 부구청장, 국장단 등 입찰 관련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마포구는 현재 공사, 용역, 물품 등 다양한 형태의 계약이 진행되고 있지만, 일관된 기준이나 실무 지침이 부족해 입찰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용역에서는 마포구의 입찰계약 현황을 분석하여 개선사항을 검토, 건축 · 토목 등 공사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사전 체크리스트 마련, 과업 지시서 표준안 마련 등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또 매뉴얼 수립 이후에는 전 직원 교육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작은 돈은 아끼고, 큰 돈은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 아래 입찰 단계의 투명성과 체계성은 필수"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입찰 업무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제고하고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공계약을 추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포구는 입찰 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1월. 민선 8기 제3차 조직개편을 단행, '입찰팀'을 신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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