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긴 선거 아니냐'는 감언이설에 자만하면 안돼"

윤성효 2025. 5.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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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진짜 대한민국 경남선대위' 출정식 ... 이병하 경남광장대선시민연대 상임대표 강조

[윤성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이병하 상임선대위원장.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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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직도 반성은커녕 죽기 살기로 선거에 대응하는 내란세력들의 쿠데타적 움직임이 있기에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한다. 특히, 국힘당의 내분으로 '이미 끝난 선거 아니냐?', '이미 이긴 선거 아니냐?' 등 마음을 풀게 하는 감언이설에, 자만에 빠지거나 한 눈 팔면 안된다. 80년 정도의 긴 세월에서 권력을 누린 자들로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경남선거대책위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병하 경남광장대선시민연대 상임대표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열린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강조한 말이다.

경남선대위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경남도당과 경남광장대선시민연대로 구성되었다. 출정식 중간에 차량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이병하 대표는 "먼저 윤석열 탄핵, 파면에 뜻 모아 주시고 희망의 대통령선거를 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무능을 은폐하기 위해 국가권력을 남용한 내란 적폐세력을 청산하고, 사회 곳곳에 쌓여 있는 개혁 과제를 해결하여야 할 막중한 임무와 역할을 해야 할 중요한 선거"라며 "누가 할 수 있겠느냐? (이재명)"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여러 난제를 풀어가려면, 경남에서 도립의료원을 폐쇄시킬 때 성남시의료원을 만들고, 중앙정부가 예산으로 지방 정부를 길들이려 할 때 단식농성으로 부당함을 저항하고, 경기도 유원지에서 불법 평상장사를 하는 세력들을 조용히 정리하는 등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검증받은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그래야 내란세력을 청산할 수 있고, 미래로 나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란 세력당 국힘당에서는 후보를 출마 안 시키는 것이 정의이고, 양심이라 본다"라며 "그럼에도 출마를 강행한 국힘당 김문수 후보는 양심도 정의도 없는 윤석열 옹호, 내란공범이라고 볼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러한 후보가 되면 되겠느냐"라고 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현실을 엄중히 받아안고 반국가, 반민주, 반평화, 반민중 세력을 심판한다는 자세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당선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야 할 것"이라며 "내가 이재명이고 내가 내란세력을 청산하는 선봉이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 대표는 "혁명적 선거로 만들어야 한다"며 "윤석열정권에 의하여 거부당한 법, 기후위기, 여성, 장애인, 성소주자 등등 윤석열 정권에서 무시당하고 외면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완전히 다른 새 세상',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 '남과 북이 함께 어울려져 살아가는 평화의 세상'을 위해 힘차게 출발해야 한다"라고 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비례)은 "내란의 밤에서부터 지금까지 몇 번의 쿠데타가 있었다. 그 쿠데타를 이겨낸 힘은 바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헌정질서를 지키려고 하는 힘, 야5당의 단결된 힘이었다"라며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해야 한다. 이재명 광장연합후보를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대동단결이다.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는 것, 그것은 지금은 바로 (이재명)이다"라고 말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박혜경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위원장, 박봉열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 이원희 기본소득당 경남도당 위원장도 무대에 올라 발언했다.

▲ “한눈 파는 대선? 절대 절대 안 돼” 절절한 당부 [현장영상] ⓒ 윤성효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은 "도민 여러분께 개인적으로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이제는 과거를 털고 이번 만큼은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대선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라며 "나라가 어려운데, 국가적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준비된, 유능한 일꾼이 누구냐. (이재명)"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상임선대위원장은 "헌재에서 파면했지만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이번에 경남에서 우리가 이겨야 한다. 이재명 후보가 국정을 맡아야만이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고 국가균형발전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상임선대위원장인 민홍철(김해갑)·허성무(창원성산) 국회의원, 허정도·공민배 명예상임선대위원장이 발언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송순호 상임선대위원장은 "내란종식이냐 연장이냐는 갈림길에 서 있다"라며 "이번 대선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첫걸음이고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리는 첫걸음이다. 우리가 나서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남선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할 것", "국민을 통합하고, 다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 "위대한 국민과 함께 민주정부 4기를 창출하여,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정혜경 상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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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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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송순호 상임선대위원장.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김두관 상임선대위원장.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허성무 상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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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민홍철 상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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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더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더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더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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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연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한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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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늦은 오후 창원 롯데마트맥스점 앞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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