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설난영 여사 첫 만남…손잡고 환담 나눠 [포착]

권남영 2025. 5. 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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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첫날 조계종 행사 나란히 참석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씨(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가 12일 공식 행사에서 처음 마주했다.

양측에 따르면 김 여사와 설 여사는 이날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에 나란히 참석했다.

중앙신도회 기념식 참석한 이재명·김문수 부인. 연합뉴스

행사장에서 만난 김 여사와 설 여사는 악수로 인사를 나누고 별도로 손을 맞잡기도 했다. 또 내빈석으로 마련된 같은 테이블에 자리했다.

중앙신도회 기념식 참석한 이재명·김문수 부인. 연합뉴스

이 후보와 김 후보는 모두 경기도지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후보가 성남시장이었을 당시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였다.

김 여사와 설 여사는 이 같은 과거 인연을 소재 삼아 덕담성 대화를 나눴으며, 정치 현안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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